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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구 동반 성장 인천…검단 분양시장 기대감 '솔솔'

2026-03-09 14:10 |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미디어펜=박소윤 기자]인천광역시가 경제와 인구 지표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기대감이 돌고 있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투시도./사진=동양건설산업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은 최근 3년간(2022 ~ 2024년) 연속적인 고성장을 이어가며, 3년 평균 경제성장률 5.3%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 이는 전국 평균 성장률 2.1%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인천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인천의 2024년 지역내총생산(GRDP) 은 126조 원으로, 2년 연속 부산을 제치고 서울에 이어 특 · 광역시 중 2위를 기록했다.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도 두드러진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인구는 3만951명 늘어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에 인천의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305만 명을 넘어섰다.

인구 유입에 따른 출생아 증가도 뚜렷하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출생아 수는 1만6582명으로 전년 대비(1만 5236명) 대비 8.8% 증가했다. 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서울과 충북에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가 주거 · 소비 기반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분양 시장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인천 미분양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6% (1159가구)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라인그룹의 동양건설산업은 인천 검단신도시의 새로운 중심 생활권인 검단호수공원 일대에 들어서는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과 스트리트형 상가를 이달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7개동·전용 84㎡·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단일평형으로만 공급되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수변형 상업특화거리 커낼콤플렉스(예정)와 검단호수공원이 연계된 형태로 선보인다. 검단호수공원과 역세권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또한 총 569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다수 들어서게 돼 배후수요는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검단호수공원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검토 중이고, 신검단중앙역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D)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 및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검단7초∙검단3중이 오는 2028년 개교가 예정돼 도보권 통학이 가능하다. '인천 백년이음도서관'과 인천유일 고고학 전문 박물관인 '검단신도시 박물관(가칭)' 등 문화·교육시설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업무지구와 커낼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와 비즈니스∙여가가 어우러진 중심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김포 풍무지구∙감정4지구 등 인접 생활권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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