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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베트남 외교장관 통화 “중동 상황 공유…공급망 협력 확대”

2026-03-11 09:25 |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 오후 레 화이 쭝 베트남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올해 출범한 베트남 신 지도부와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는 등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 장관은 지난해 한국의 새정부 출범 이후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욱 강력하게 발전 중인 점을 높이 평가하고, 올해 베트남의 신지도부 구성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2026.3.11./사진=외교부


특히 양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상호 3대 교역국인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교역·투자 확대 및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한 베트남 측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쭝 장관은 협력 의사를 표명하고 양국 간 교역 및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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