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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서 쌓은 브랜드 신뢰…'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분양 주목

2026-03-12 09:28 |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미디어펜=박소윤 기자]한 지역에서 다수의 단지를 선보인 브랜드 아파트가 '검증된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동일 브랜드가 연이어 공급되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기존 단지의 만족도가 후속 단지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구조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투시도./사진=대우건설


동탄2신도시에서 인지도 높은 '더샵'이 대표적이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시범단지로 공급된 이후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동탄더샵레이크에듀타운' 등이 잇달아 공급되며 브랜드 존재감을 확대했다.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단지 정보를 조회한 이용자 수 기준으로, 지난 2월 동탄구 청계동의 인기 순위 2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3.3㎡당 평단가는 4237만 원으로 이 지역에서 가장 높다.

브랜드 축적 효과는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지역에서 여러 단지를 선보인 브랜드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경쟁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최근 부산 동래구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에서는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동래구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들이 대표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해 온 만큼, 지역 내에서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가 수주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요자들은 지역 내에서 이미 여러 차례 검증된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단지의 실거주 경험과 입소문이 축적되면서, 후속 분양 단지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최근 용인 처인구에서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처인구에는 이미 '역북지웰 푸르지오' 가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분양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1~3단지 모두 100% 계약되며 브랜드 선호도를 확인시켰다. 지역 내에서 푸르지오 브랜드 경험이 축적되면서, 후속 공급 단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의 랜드마크였던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에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가 들어선다.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는 지난 수십년간 용인 시민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상징적인 곳인 만큼, 개발에 대한 지역 내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특히 생활·교육·문화 인프라가 밀집한 역북지구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뿐 아니라, 용인 행정타운과도 인접해 중심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개발이 가시화된 인근의 역삼지구까지 더해져 새로운 주거벨트를 형성중이다.
 
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6개동∙전용 84㎡ 단일면적∙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 비규제단지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적용된다.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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