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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동물복지 정책참여단’ 모집

2026-03-12 11:18 | 이소희 기자 | aswith5@mediapen.com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정부가 ‘동물복지 정책참여단’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동물복지 정책참여단’은 동물과 함께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채널이다. 

동물복지 정책참여단 모집 포스터./자료=농식품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겪은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됐으면 하는 사항, 비반려인 관점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지켜졌으면 하는 펫티켓 등 동물복지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https://apms.ep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 동물과 함께 생활하는데 관심이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하는 동물복지 정책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봄철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하는 반려인을 위해 반려동물 건강관리 요령과 산책 시 지켜야 할 펫티켓도 함께 안내했다.

봄철은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외출 기회가 많아지는 시기이지만, 벼룩·진드기 등 외부기생충 활동이 활발해지고 일교차도 커지는 계절인 만큼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산책이 늘어나는 반려견의 경우 풀숲이나 잔디 등에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 외부기생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외부기생충 예방약품을 투여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산책 후에는 귀 뒤나 목 주변, 발가락 사이 등을 살펴 진드기 등이 붙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예방약 투여도 권장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봄나들이’ 포스터./자료=농식품부



반려묘의 경우는 환절기에는 면역력 저하로 허피스·칼리시 바이러스나 상부 호흡기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재채기·콧물·발열 등 사람의 감기 증상과 유사하며,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 시에는 눈물·결막염과 같은 안과 증상이, 칼리시 바이러스 감염 시에는 입안 궤양으로 인한 식욕 저하가 동반될 수 있다. 

한국동물병원협회는 “허피스·칼리시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해 다묘 가정에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재채기·콧물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식욕 부진, 눈곱·결막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동물병원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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