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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박싱] CU ‘연세우유 EBS 생크림빵’·롯데칠성 ‘펩시 제로슈거 피치향’ 外

2026-03-12 17:47 |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12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CU ‘연세우유 EBS 생크림빵’ 3종(왼쪽)과 롯데칠성음료 ‘펩시 제로슈거 피치향’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CU가 EBS, 연세유업과 손잡고 ‘수능특강’ 30주년을 기념하는 국·영·수 과목별 ‘연세우유 EBS 생크림빵’을 이달 12일부터 선보인다. 국어·영어·수학 생크림빵 3종으로 각 과목 특성을 담아 제품별로 맛을 다양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세우유 EBS 국어 생크림빵’은 한국 정서를 담은 인절미 크림과 쫄깃한 떡을 강조한 제품이다. ‘연세우유 EBS 영어 생크림빵’은 미국 뉴욕을 연상시키는 치즈를 주요 재료로 활용했다. ‘연세우유 EBS 수학 생크림빵’은 수학의 기호 π(파이)를 모티브로 한 사과 파이 생크림 빵이다. CU는 해당 상품 구매가 학습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EBS 중·고교 교재 eBook 7일 구독권이 포함된 30종 아트카드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가 복숭아향을 담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펩시 제로슈거 피치향’을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슈거’ 판매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음료를 통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복숭아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살린 제로슈거 음료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피치향 로고와 함께 벚꽃나무와 꽃잎을 제품 패키지 라벨에 담아 제품 콘셉트를 시각화했고, 펩시 제로에 복숭아향이 더해진 이미지를 핑크색 컬러로 표현했다. 펩시 제로슈거 피치향은 355㎖ 캔, 500㎖ 페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대상 청정원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왼쪽)와 오뚜기 ‘진밀면’(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대상 청정원이 칼로리와 지방을 50% 이상 낮춘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를 출시한다. 청정원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는 마요네즈 특유의 고소한 맛과 풍미는 유지하면서 칼로리와 지방을 기존 제품 대비 50% 이상 낮춘 것이 특징이다. 청정원 지방 저감화 기술로 지방 입자가 없어진 빈 공간을 식이섬유, 미생물 발효 산출물 등 식물성 소재로 채워 구조감을 보완해 마요네즈의 크리미한 질감과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다. 국산 계란과 콩기름으로 제조했으며, 자체 생산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류 함량을 100g당 1g로 낮췄다. 290g과 485g 두 가지 용량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가 부산 밀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진밀면’을 출시했다. 최근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미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오뚜기는 부산 밀면의 핵심인 ‘비빔 소스와 육수의 조화’를 재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진밀면’은 동봉된 ‘사골·양지 베이스 육수 분말’로 차별성을 높였다. 사골과 양지를 장시간 고아내 감칠맛을 살린 분말 스프는 냉수에도 잘 녹아들도록 개발됐다. 면발은 밀면 특유 식감을 살리기 위해 밀가루에 고구마와 감자 전분을 배합했다. 여기에 간장, 고추장, 양지 육수 베이스에 오뚜기 노하우를 더해 비빔소스를 완성했다.

오리온 ‘오징어땅콩’(왼쪽)과 일동후디스 ‘후디스펫 오메가케어’(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오리온이 ‘오징어땅콩’ 출시 50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리뉴얼한다. 신규 패키지에는 기존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50년 원조’ 문구를 크게 배치하고, 소비자들이 오징어땅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원조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고소한 땅콩 원물을 삽입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한편, 오징어땅콩 고유의 오징어채 무늬는 친근한 표정처럼 보이도록 위트 있게 표현했다. 오리온은 오징어땅콩 50주년을 맞아 젊은층 접점을 넓힌다.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징어땅콩이 새해 일출처럼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신년맞이 릴스 영상’과 오징어땅콩을 슈퍼문에 비유한 ‘정월대보름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오리온은 오징어땅콩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해 소비자들과 함께 50주년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펫 영양제 브랜드 후디스펫이 고양이 피부·피모 건강과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후디스펫 오메가케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4년 출시한 ‘후디스펫 활력케어’를 리뉴얼해 반려묘에게 필요한 다양한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고양이의 신경, 피부, 심혈관, 신장, 관절 등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증량한 100㎎으로 설계했으며,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해 식품 등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타우린까지 130㎎ 배합했다. 산양유와 프로바이오틱스, 테아닌이 포함된 후디스펫 특화 기본 설계에 비오틴, 히알루론산, 피쉬콜라겐, 코엔자임Q10 등 고양이의 피부 보습과 피모 컨디션 유지를 위한 영양 설계를 더했다.

메가MGC커피 봄 신메뉴 6종(왼쪽)과 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미나리 샤브샤브'(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메가MGC커피가 봄을 맞아 고객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음료 4종과 디저트 2종으로, ‘미스터리 가든 파티’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메가MGC커피는 ‘쉿, 아무도 믿지 마세요’, ‘누가 치킨을 먹었을까?’ 등 카피를 전면에 내세워, 신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메인 음료인 ‘커피초코칩 젤라또 슈크림라떼’는 슈크림과 에스프레소 샷이 조화를 이룬 메뉴로 ‘커피초코칩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렸다. ‘애플머스캣 요거트 스무디’는 사과의 단맛과 샤인머스캣의 상큼함으로 청량함을 구현했다. ‘M망고 G구아바 C캐럿 주스’는 망고·구아바·당근을 블렌딩한 건강 주스다. ‘망고폼 자스민 티플레저’는 글로벌 음료 트렌드인 ‘티+폼’ 조합을 반영했다. 치킨 브랜드 '사세'와 협업한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 식사 대용 메뉴 ‘에그머니 머핀인줄 브런치빵’도 선보인다.

이랜드이츠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봄 시즌 신메뉴 ‘미나리 샤브샤브’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로운 샤브샤브 ‘미나리 시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제철 식재료인 미나리와 샤브샤브 조합을 앞세운 로운 대표 봄 시즌 메뉴로, 올해는 미나리 향과 풍미를 살린 구성으로 봄철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핵심 메뉴는 ‘미나리 바스켓’과 ‘미나리 소고기 육수’다. ‘미나리 바스켓’은 제철 미나리를 이용 시간 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메뉴다. 함께 선보이는 ‘미나리 소고기 육수’는 소고기 맛에 미나리 향을 더해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바에도 △미나리 매콤 쫄면 △미나리 계란 볶음밥 △어묵 미나리 잡채 등 미나리를 활용한 메뉴를 마련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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