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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년 3월 웨딩마치...'드레스는?'

2015-12-21 19:05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 (사진=더 좋은 이엔티 페이스북, 잡지 엘루어, 김정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황국 기자]배우 김정은이 2016년 3월 동갑의 펀드매니저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김정은이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첫번째 사진은 지난 2012년 11월 더 좋은 이엔티가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사진 속 김정은은 깔끔한 하얀색 원숄더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 앞에는 하얀 리본이 연달아 달려 있고 김정은은 머리에 하얀색 화관을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준다.
 
두 번째 사진에서 김정은은 하얀색 오픈 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드레스의 치마자락과 소매 부분은 레이스로 이루어져 있어 김정은의 가느다란 팔과 다리가 비치며, 여기에 꽃이 수 놓아져 있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마지막 사진에서 김정은은 하얀색 오픈숄더 드레스에 사각형 귀고리와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로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김정은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밝은 느낌을 한껏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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