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남서울예술종합학교(이하 남예종)는 지난 19일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남예종 아트홀에서 소년소녀가장 난방비지원 프로젝트인 '초능력 패밀리'를 무대에 올려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남예종 연예비즈니스학부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국내 공연계 최초로 우울, 스트레스 힐링 프로젝트를 연극과 마술을 잘 조화시킨 옴니버스식 시츄에이션 코미디이다.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가장 난방비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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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종합예술학교 제공 |
이번 공연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화세상 에듀코, (주)물춤워터아트,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정희 실용음악학원 등이 후원했다
공연을 관람한 남서울대학교, 남예종 이재식 이사장을 비롯해 남인순,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정송학 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대표가 소년소녀가장난방비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공연은 2016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