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 박신혜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이 회자되며 자연스레 이상형을 밝히게 됐다.
박신혜가 이상형이라는 말을 듣자 박신혜는 "그 후 얼마 안 되서 바뀌었다"고 말했고, 유승호는 "기억이 안 난다"며 웃기만 했다.
지금의 이상형을 묻자 유승호는 "지금은 신혜 누나"라면서 농담섞인 말을 하고 이어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은 여성분이 가방을 꼭 매야 한다. 책을 앞에 가지고 다니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구체적으로 설명을 했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