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 '너를 노린다' 권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권율, 오연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과거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2015)'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권율은 오연서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커풀룩인듯한 느낌으로 맞춰입은 그레이컬러 톤의 의상이 시선을 모은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권율 얼굴이 주먹만하네" "'권율, 오연서랑 다정하네 무슨 사이야?" "오연서랑 권율이랑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