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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얼음공주 조혜련 아들, 충격 발언 "엄마 못생겨서 뽀뽀하기 싫다"…무슨 사연?

2015-12-28 06:5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조혜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의 아들 우주 군이 했던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 군은 지난해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 촬영을 하던 도중 "엄마가 못생겨 뽀뽀하기 싫었다"고 밝혀 엄마인 조혜련은 물론 현장에 있던 출연진을 초토화시켰다.

이와 같은 김우주 군의 발언이 나온 배경은 성대현 부녀의 뽀뽀가 대화 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당시 성대현 딸 아영 양은 "아빠와 뽀뽀하는 것이 좋았다가 이제는 싫어져서 고민"이라고 털어놓자 우주 군이 "그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우주 군은 이어 "나도 여섯 살 이후 엄마와 뽀뽀를 끊었다"고 말하며 뽀뽀를 끊은 이유로 엄마 조혜련의 외모를 언급했다.

함께 자리한 조혜련은 아들의 발언에 "사실 우주가 여섯 살이었을 때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며 맞장구를 치며 아들에게 뽀뽀를 시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복면가왕' 얼음공주는 복덩어리와의 대결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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