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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 고충 토로 "요즘 악플 많이 달려…소심한 성격이라 댓글 다 읽어본다"…'안타깝네

2015-12-28 07:1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AOA 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인터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설현은 "요즘 악플이 많이 달린다. 소심한 성격이라 댓글을 끝까지 다 읽어보는 편"이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설현은 "그 때문에 조심스러워지는 면이 있다. 점점 나 자신이 작아진다"라고 덧붙였다.

또 설현은 "요즘 악플이 많이 달린다. 소심한 성격이라 댓글을 끝까지 다 읽어보는 편"이라고 말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과거 SBS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X맨'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세' 아이돌인 AOA 설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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