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겨울철 패션 시선 집중...흡사 '아오이 유우' 연상돼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로 김수현과 '첫 케미'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그의 일상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설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철 패션과 더불어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연출을 한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설리는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원피스를 입고 화이트 니트 티를 걸치는 연출을 했다. 그는 여기에 레드 빵모자를 쓰고 깜찍함을 더했다.

메이크업으로는 깨끗한 피부표현과 간결한 아이라인, 선명한 레드 립을 선보이며 여성미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겨울여신이 여기있네" "설리 여름에도 겨울에도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에서 주인공 장태영(김수현 분)이 다니는 VVIP 재활병원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분한다. 2016년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