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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하니 열애인정…이 시각 “JYJ갤러리는 허탈”

2016-01-01 13:25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배우이자 가수인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가 한 언론의 단독보도로 밝혀진 가운데,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가 밝혀지자 김준수의 일부팬들이 허탈해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의 JYJ갤러리에는 허탈하다는 팬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상대방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EXID 하니의 남성팬 보다는 JYJ 김준수의 여성팬 층이 더 두텁다는 반증이다.

일부 팬들은 JYJ를 응원하는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진짜 허탈하다. 나 서가대(서울가요대상) 투표에 들어가서 김준수에게 표 던지는 데에만 200만원을 썼다"면서 "모든 게 덧 없어진 기분"이라고 허무해 했다.

이어 다른 팬들은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속보와 열애 인정 소식에 대해 "ㅠㅠ눈물만 난다", "새벽내내 투표할 동안 준수는 하니 만난거 아냐", "내가 연애비용 대주고 있었던 거네"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 배우이자 가수인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가 디스패치의 단독보도로 밝혀진 가운데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상대방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둘의 열애가 밝혀지자 특히 김준수의 일부팬들이 허탈해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의 JYJ갤러리에는 허탈하다는 팬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사진=(좌)JYJ김준수 뮤직비디오 스틸컷, (우)하니 SNS캡처

또 다른 팬들은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 소식에 대해 "준수한테 나만큼 돈 쓴거 아니면 한풀이하지마", "님들도 나처럼 허망하고 일이 손에 안 잡힘? 지금 미치겠어", "내가 준수한테 너보다 돈 더 많이 썼다"라면서 비통해 마지 않았다.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소식은 2016년 병신년 새해 첫날을 뜨겁게 달구며 오늘의 최고 핫이슈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김준수와 하니에 대해 갑론을박하면서 선남선녀다 아니다라는 가지각색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 김준수♥하니 열애인정…이 시각 “JYJ갤러리는 허탈”./사진=온라인커뮤니티 JYJ갤러리 모바일캡처

 

   
▲ 김준수♥하니 열애인정…이 시각 “JYJ갤러리는 허탈”./사진=온라인커뮤니티 JYJ갤러리 모바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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