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글로벌 시장에 맞춘 역량 강화로 세계 시장 진출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 4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쏘시오홀딩스 본관에서 열린 2016 시무식에서 강신호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6년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신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출의 5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당장이 어렵다고 해서 현재에 안주한다면 목표로 가는 길은 더욱 멀어진다"며 "마음가짐을 다지고 함께 손 잡고 사력을 다해 올라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