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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민성욱, 독보적인 존재감 발휘 '시선집중'

2016-01-05 10:1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제이와이드 컴퍼니

[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배우 민성욱이 SBS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에서 감초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민성욱은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의 심복인 조영규로 출연, 이방원을 지켜주는 임무를 맡았다.
 
이방원의 심복 조영규는 고려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무사로, 평소엔 이방원과 허물없이 지내는 친형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라를 지키는 일에 있어서는 진지하게 검을 휘두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민성욱은 그간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무사다운 표정과 눈빛으로 조영규의 박력 있는 모습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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