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최현석, 이연복, 박준우, 여경래 셰프의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최근 요리 관련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 하면서 셰프,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코디네이터, 메뉴개발자 등 더욱 더 전문화되고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2016학년도 대입에서 호텔조리과에 대한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 스타쉐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호텔조리과의 지원자도 크게 늘고 있다.사진은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
2015년 4월 기준, 100%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진출 분야는 쉐라톤 호텔‧임페리얼 팰리스 호텔‧하얏트 리젠시 호텔 등 국내 특급호텔&리조트, 신세계 푸드, 식음료 사업부, CJ 외식사업부, KBS한국방송공사, JTBC방송국, 대한항공, 제일기획, 세븐럭 카지노, 강원랜드 카지노 등 전공 분야만큼이나 다양하다.
특히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과정은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3+2 인턴십제도'를 운영 중이다. 주 3일은 본교에서 다양한 실무 교육 전공 수업을 받고, 주 2회는 지정된 특급 호텔에서 셰프로 근무하면서 현장 교육과 실무 경력을 통해 특급 호텔에 우선 채용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일본의 대표외식잡지에서는 외식산업관련 우수교육기관 다섯 곳 중 한곳으로 미국의 코넬대학, CIA, 독일의 마에스타, 일본의 도쿄대학원과 함께 한국의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가 선정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다. 전형은 100% 입학사정관제로 1단계 서류심사(10%), 2단계에서 심층면접(자기소개서 20% + 심층면접 70%)으로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ica.ac.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고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학력인정자, 대입 검정고시합격자, 대학 졸업자 및 중퇴자, 인문계‧전문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www.ica.ac.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