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여경옥 셰프의 쿵파오 치킨 팝업스토어' 오픈

"쿵파오 치킨·에그 타르트 등 10일간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여경옥 스타셰프의 레스피를 고스란히 재현한 '쿵파오 치킨'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롯데호텔부산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오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식품관 내에 '여경옥 셰프의 쿵파오 치킨 팝업 스토어'를 열고, '쿵파오 치킨' 등을 선보인다.

▲ 여경옥 스타셰프의 레스피를 고스란히 재현한 '쿵파오 치킨'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롯데호텔부산

쿵파오 치킨은 롯데호텔 중식 총주방장인 여경옥 셰프의 레시피를 고스란히 재현한 사천식 치킨 강정으로, 매콤하면서도 캐슈넛이 들어가 고소하고 식감이 바삭하다.

가격은 큰 사이즈 1박스가 1만5000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포함), 작은 사이즈 1박스가 8000원이다.

다양한 견과류와 건과일을 넣고 구워 낸 건강빵의 일종인 '크라프트 후르츠'는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하다. 가격은 1개 8000원.

파삭하게 씹히는 타르트지 위에 촉촉하고 담백한 필링을 채운 '에그 타르트'를 비롯해, 딸기와 망고를 올린 '딸기 타르트' 및 '망고 타르트'도 인기다. 에그타르트는 1개 2300원, 5개 1박스가 1만원이다. 두 가지 과일 타르트는 1개 3000원, 4개 1박스가 1만원이다.

이 외 단팥빵, 마카롱 세트 등 델리카한스의 인기 상품도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