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KTH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 눔(Noom)과 손잡고 해외진출을 모색한다.
▲ 정수덕 눔 총괄이사와 정훈 KTH 상무(ICT부문장)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KTH |
14일 KTH는 신대방 사옥에서 눔과 헬스분석정보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KTH는 자사 건강관리솔루션 ‘웰씨’에 ‘눔 헬스’를 도입키로 했다.
양사는 향후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하고 개발 완료된 서비스에 대한 시범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헬스정보 분석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제휴 협력 채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