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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눈물 쏙 뺀 ‘공포의 조교’ 일화 ‘재조명’

2016-01-15 11:02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 사진=tvN 방송캡처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유승호의 군복무 시절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군대 덕 제대로 본 연예계 진짜 사나이’ 명단이 공개됐다.
 
앞서 유승호는 영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스로 자원입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이기자 수색부대에 지원해 ‘공포의 조교’로 복무한 것.
 
그는 제대식에서 “조교 복무할 적 별명은 없었다. 하지만 훈령병들이 싫어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눈물 연기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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