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현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어떤 역할?
2016-01-15 14:4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돋움엔터테인먼트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배우 전세현의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전세현이 출연하게될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은 현재 방송중인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될 작품으로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량 코믹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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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돋움엔터테인먼트 제공) | ||
전세현은 그동안 드라마 '기황후' '뱀파이어의 꽃' '미세스 캅' '리멤버' 영화 '실종’' '짐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연출한 김정규 PD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2016년 2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