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LG유플러스의 Biz스카이프가 ‘응답하라 1988’의 ‘동룡’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동휘와 함께 ‘일잘러 캠페인’을 시작했다.
18일 비즈스카이프에 따르면 ‘일잘러 캠페인’은 과도한 업무에 지친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이 비즈스카이프를 통해 ‘일 잘하는 직장인, 일잘러’가 돼, 즐거운 회사 생활을 누리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 배우 이동휘가 출연하는 Biz스카이프 ‘일잘러 캠페인' 광고 이미지. /사진=BIZ스카이프 |
이번 캠페인은 배우 이동휘가 사원, 과장, 부장으로 변신, 각 직급마다 겪고 있는 업무 스트레스와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총 3개의 시리즈 영상을 비즈스카이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지난 11일 1차로 공개된 ‘일자러 캠페인-사원편’에선 신입사원의 이동휘가 퇴근 직전 지시 받은 업무로 좌절하고 있을 때 비즈스카이프를 만나 순식간에 업무를 해결하고 야근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연출하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2, 3차 영상은 캠페인 일정에 맞춰 추후 추가 공개할 계획이며, 촬영 현장에서의 배우 이동휘의 돋보이는 애드립이 담긴 메이킹 영상도 준비 중이다.
LG유플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협업해 개발한 비즈스카이프는 오피스 환경을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로 바꿔주는 비즈니스 솔루션 상품이다.
인터넷전화 통신망을 활용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화상회의, 실시간 문서 공유는 물론 비즈스카이프 내 기업 조직도를 통해 원클릭으로 통화에서 문자까지 발송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한 별도의 서버 구축비용이 없기 때문에 비용 부담으로 UC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했던 중소기업 역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비즈스카이프 관계자는 “과도한 업무로 야근에 시달리는 직장인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메시지로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장인들의 업무처리를 도와주는 비즈스카이프의 다양한 기능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