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
[미디어펜=황국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판권이 일본에 정식으로 판매돼 배우들이 일본 진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인트’는 일본에서 3월 1회를 선행 방송한 후 4월부터 일본 엠넷 재팬에서 최초로 방송될 예정이다.
‘치인트’의 일본 방영으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건 배우 박해진의 인기가 일본 열도를 흔들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그는 이미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일본에서도 앨범과 투어콘서트를 한 경험이 있어 ‘아시아 대스타’로 등극할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일본에서 ‘더 키스’라는 이름의 주얼리 브랜드로 직접 디자인한 주얼리를 200여개의 매장에서 판매하기도 해 그의 일본 진출이 가져올 영향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6부는 오늘(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