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은퇴설계 서비스로 은퇴설계부터 진단 결과까지 5분이내 은퇴 설계 가능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이 정한 은퇴 후 예상 생활비에 따른 몇 가지 설문을 통해 은퇴준비현황과 준비자금마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간편 은퇴설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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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이 정한 은퇴 후 예상 생활비에 따른 몇 가지 설문을 통해 은퇴준비현황과 준비자금마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간편 은퇴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 |
간편은퇴설계 서비스는 은퇴설계부터 진단결과까지 5분이내의 짧은 시간에 현실적인 은퇴진단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단독 뿐아니라 부부설계도 가능하며, 진단결과 내용을 고객별 맞춤형 보고서로 제안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4년 10월부터 'S-미래설계' 시스템과 각 영업점에 배치된 은퇴금융전문가인 '미래설계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생애전반에 걸친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모바일 웹, 홈페이지에서도 편리하게 은퇴준비 자가진단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보다 상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인근 위치한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표준 은퇴설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간편 은퇴설계 서비스는 은퇴자산을 축적하고자 하는 30~40대 고객에게 적합하고, 표준 은퇴설계 서비스는 월급처럼 매월 현금흐름을 만들고자 하는 은퇴 전후 고객에게 최적화 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공하는 간편 은퇴설계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은퇴 준비방법을 제시하고, 100세 시대 고령화를 맞아 행복한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