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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업무에 지쳐가는 눈피로, 통증없는 라섹수술 '초미관심'

2016-01-20 16:03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과도한 업무량과 스트레스로 국내 직장인들의 눈관리는 필수다. 특히 시력교정을 위한 라식수술 및 라섹수술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안전성 문제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 의견이 분분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라식수술과라섹수술의 차이를 두고 최근 수년간의 논문과 시력교정수술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절편을 만드는 라식수술보다는 라섹수술이 더 안전하다.

   
▲ 송명철 강남밝은명안과 원장

문제는 라섹수술이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인 극심한 통증과 6~7일간의 회복기간 때문에 평소에 예민하다고 느끼는 많은 분들이 라식수술보다 더 안전한 라섹수술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라섹회복기간 중 각막혼탁, 빛번짐, 근시퇴행,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각막 제거 양이 많은 고도근시나 체질적으로 심한 켈로이드, 아토피가 심하거나 10대 후반의 젊은 이들은 혼탁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퇴행 시 보강수술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잔여 각막량을 남겨야 하며 수술 시 발생하는 통증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강남밝은명안과에서는 수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염증 반응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각막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수술 전 처치 과정과 각막회복제재, 자가혈청 등을 적용하고 있다. 또 빠른 상피재생을 위해 양막과항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적절한 처치를 해준다.

특히 수술 후 발생하는 염증반응을 줄임으로써 고통이 거의 없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통증이 억제되니 라섹회복기간이 단축되고 목표했던 시력 또한 단축되는 현상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송명철 강남밝은명안과 원장은 "에이플러스라섹은 눈의 자극과 통증을 최소화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사전 정밀검사 후 주말을 이용해 라섹수술을 받고 1~2일 정도 쉬면 가벼운 일상생활과 출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라섹회복기간을 찾는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원장은 "시력교정술의 목표는 안전하고 완벽한 시력회복이다. 수술을 받기 전에 정확한 검사와 원칙에 맞는 엄격한 판단 기준으로 수술 가능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부작용은 사전검사로 미리 대처할 수 있으며, 최소 2개 이상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밝은명안과만의 에이플러스라섹은 통증이 없는 라섹수술로 소비자들 사이에 정평이 나았다. 만약 소비자가 에이플러스라섹수술 후 회복기간동안통증이발생할 경우 수술비용을 40%를 환불하는 ‘라섹통증환불제’를 실시하고 있어 주목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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