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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케이 신곡 '클라이막스' 뮤직비디오 배우 성훈 주연 맡아 눈길,'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감각적인 영상'

2016-01-20 16:1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사진='클라이막스' 뮤직비디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지난해 '퀸코브라'로 수 많은 인기를 얻었던 대세 래퍼 놉케이가 22일 발매되는 신곡 '클라이막스'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성훈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놉케이의 타이틀곡 '클라이막스'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오마이비너스'를 통해 주목받은 배우 성훈이 열연했다. 
 
성훈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종합격투기 선수 역을 맡아 오마이비너스의 장준석이 놉케이의 뮤직비디오에 실제로 나타난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그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과 넓은 어깨를 뽐내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것으로 기대를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재현한 '클라이막스' 뮤직비디오는 성훈과 신인여배우 김수진의 애절한 연기에 놉케이의 강렬한 래핑과 잔잔히 흐르는 피아노반주가 어우러졌다. 마치 영화같은 영상과 감성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이막스' 뮤직비디오는  리쌍컴퍼니 '미우'를 비롯해 유명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와 CF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시도했던 김용표 감독이 맡아 본인만의 감각적인 영상을 투영해냈다. 
 
특히 뮤직비디오팀과 주연배우 성훈은 촬영기간내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셋트와 야외촬영을 동시에 이어가는 강행군 속에서 최고의 영상미를 구현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
 
놉케이의 '클라이막스'는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반주와 리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가슴을 울리는 서정적인 가사,파리넬리를 연상시키는 훈제이의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졌다.
 
'클라이막스'는 오는 1월 22일 낮 12시 전 음원차트에 공개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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