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4~6학년 약 30명 대상 실시
[미디어펜=김재현 기자]"은행의 역사 체험으로 알아볼까요?"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본점에 위치한 은행사박물관에서 초등학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 위치한 은행사박물관에서 학예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으로 알아보는 은행의 역사'를 주제로 체험교실을 개최하고 있다./우리은행 |
우리은행 관계자는 "2004년부터 시작한 금융경제 교육과 은행사박물관 체험교실을 12년째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다른 박물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금융의 역사와 은행의 역할을 다양한 유물과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어린이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방법에 대한 안내는 박물관 홈페이지(www.woorimuse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