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패션잡화 클리어런스 세일…"5억 규모 물량 푼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AK플라자가 5억 규모의 물량을 풀어 '패션 잡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AK플라자 구로본점, 수원AK타운,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겨울 패션잡화 세일이 펼쳐진다.
▲ AK플라자가 5억 규모의 물량을 풀어 '패션 잡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AK플라자 수원점. |
탠디, 소다, 미소페, 레노마,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24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5억 규모 물량의 패션잡화 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겨울패션 클리어런스' 행사를 통해 닥스슈즈 부츠를 9만9000원에, 오브엠 앵클부츠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엘르, 루이까또즈, 레노마 등의 겨울 머플러를 50~70%까지 할인 판매하고, 밀라숀의 렉스머플러는 2만원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수원AK타운은 5층 이벤트홀에서 '겨울아이템 초특가 클리어런스'를 열고 에스콰이아 앵클부츠를 13만9000원에, 탠디 롱부츠를 18만5000원에, 소다 앵클부츠를 14만5000원에 선보인다.
레노마, 에스틸로, 비비안 스타킹, CK 장갑 등의 머플러와 모자를 50~70%까지 할인하고, 머플러 1만원, 2만원, 3만원 균일가 한정 판매도 진행한다.
기간 동안 BC카드로 브랜드 합산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시즌오프 할인을 실시하는 '무인양품'과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하는 '버터'∙'모던하우스' 등 리빙 편집숍들이 각각 최대 70%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는 개성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