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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커스터드 그림 등 속 꽉 채운 ‘고로케’ 4종 출시

2016-01-22 15:52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슈크림, 크림치즈 등 부드러운 질감 특징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뚜레쥬르가 슈크림, 크림치즈 등 부드러운 질감의 내용물을 넣은 고로케 4종을 출시했다.

   
▲ 뚜레쥬르가 빵과 어우려져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내용물을 듬뿍 넣은 신제품 고로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뚜레쥬르

뚜레쥬르가 빵과 어우려져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내용물을 듬뿍 넣은 신제품 고로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제품 ‘슈크림 고로케’는 둥그런 빵 안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맛살 고로케’는 맛살을 고소하고 새콤한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제품이다. 씹히는 맛이 살아있는 맛살을 소스에 버무려 부드럽게 빵에 어우러지게 한 점이 특징이다. 가운데 마요네즈를 찍어 올려 깜찍하고 먹음직스러운 외형도 돋보인다.

크림치즈를 넣어 튀긴 ‘크림치즈 고로케’와 으깬 고구마 앙금을 검은깨가 콕콕 박힌 빵에 넣고 튀긴 ‘고구마 고로케’ 도 함께 출시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신제품 고로케는 바삭하게 튀긴 폭신한 빵 속에 각기 다른 맛의 부드러운 내용물을 듬뿍 채워 이색적인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달콤하고 담백한 맛을 즐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입맛대로 선택해 먹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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