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마트, 대형슈퍼, 이랜드리테일 매장서 다양한 현장할인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하나카드가 설을 앞두고 이벤트를 벌인다.
▲ 하나카드는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할인에 할인을 더해주는 '2016년 새해맞이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하나카드 |
하나카드는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할인에 할인을 더해주는 '2016년 새해맞이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오는 2월 9일까지 설선물세트를 구매시 최대 30%할인에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해준다. 또한 이마트 에브리데이(2월 10일까지), 롯데슈퍼(2월 9일까지) 등 대형 슈퍼마켓에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설선물세트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2월 8일까지 이랜드리테일과 함께 설선물세트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랜드리테일 소속 전국 2001아울렛,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동아아울렛 및 동아마트 식품관을 통해 설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가 운영하는 '하나카드 쇼핑몰'에서도 새해를 맞아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하나카드 쇼핑몰을 통해 1월말까지 구매한 물품에 대해 7% 청구할인 서비스와 함께, 주요 주방제품 5종에 대해서는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도전 반값 DAY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를 사용해 할인 혜택을 누린 고객들은 연초 카드 사용금액이 많은 만큼 누적사용금액에 따라 다시 한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두 가지도 마련했다.
우선 '새해맞이 복주머니 이벤트'는 응모 후 이달 31일까지 50만원 이상 누적사용고객 가운데 총 2016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 하나머니 등을 제공한다. 추첨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원숭이 해를 맞아 50만원 이상 사용하신 모든 원숭이띠 고객에게 1000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또한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Lucky Check 새해목표 응원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응모 후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하나 체크카드로 사용한 금액에 따라 해피머니 온라인상품권 1만원부터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새해맞이 복주머니 이벤트'와 'Lucky Check 새해목표 응원이벤트'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비박스 앱을 통해 응모 후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