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대신 류승우…축구 요르단전으로 결방
23일 한국-요르단 축구 중계… '내 딸 금사월'·'마리텔' 결방 "일요일에 방송“
[미디어펜=임창규 기자]내년 리우올림픽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 8강전 생중계로 해당 시간 방영예정인 '내 딸 금사월'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결방된다.
23일
MBC와
KBS2에 따르면 이날
10시 카타르 도하에서 오후
10시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
'을 생중계
, 해당 시간의 방송을 연기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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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인기 스타는 금사월 아닌 류승우.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8강전 '레바논'과의 축구경기로 주말 인기드라마 금사월이 결방, 내일 방영된다. |
해당 시간대에 시청자를 찾아간 MBC의 '내 딸 금사월'과 KBS1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결방, 하루 늦게 방영되거나 다음주에 방영 예정이다.한국과 요르단의 축구경기는 MBC와 KBS2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TV에서도 중계한다.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만 23세 이하로 구성, '내딸 금사월'에 여주인공인 백진희(1990년생, 26세)보다 최고 7살이 어리다. 포워드인 황희찬(잘츠부르크)는 만 19세이며 류승우(레버쿠젠)는 22세, 권창훈(삼성 블루윙즈)는 21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