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응원 위해 실리콘밸리서 활약 중인 한국인 초청 강연회 진행
▲ 토크 콘서트 'Life is Challenge'/흥국생명 |
흥국생명은 오는 2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에서 토크 콘서트 'Life is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간절히 원하고, 뜨겁게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취업, 진로 등의 고민을 안고 있는 20대와 자기계발, 미래설계 등을 고민하는 30대를 위해 마련됐다.
평범한 학생에서 현재는 세계 최고 산업의 격전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의 페이스북, 트위터, 피닉스 대학 등에서 기획∙개발∙디자인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청년 4인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그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인생도전 스토리'를 함께 공유하고 세계를 향한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신개념 토크 콘서트다.
흥국생명이 준비한 토크 콘서트 'Life is Challenge'는 단순 강의형이 아닌 강연자와 참여자가 토론을 진행하고 강연 중 실리콘밸리 현지 근무자와 직접 화상대화를 연결하는 등 '강연자, 청중, 현지인'의 3방향 의사소통 방식으로 차별화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그것이 알고 싶다' 코너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사전에 질문 내용을 받아서 강사가 답변을 해주는 소통 방식도 기대해 볼만하다.
이번 행사는 흥국생명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이날부터 2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일 400명 총 8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포토존, 퀴즈 존 등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참가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도서문화상품권,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충환 CRM 파트장은 "흥국생명 토크 콘서트 'Life is Challenge'는 지속적으로 청춘 세대와 진행해오던 소통활동의 일환으로 준비되었으며, 미래의 주인공이지만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2030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와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