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육아' 주제로 매주 1회씩 총 3회 연재
[미디어펜=신진주 기자]베페가 인기 웹툰 작가 강풀과 손잡고 '함께 하는 육아 - 강풀과 함께 하는 베페 육아 웹툰'을 연재한다.
26일 베페에 따르면 지난 22일 '엄마'의 시각으로 풀어낸 웹툰 1화를 공개한데 이어 오는 27일 아빠편이 공개된다.
▲ 베페가 인기 웹툰 작가 강풀과 손잡고 '함께 하는 육아 - 강풀과 함께 하는 베페 육아 웹툰'을 연재한다. |
총 3편으로 구성되는 베페 육아 웹툰은 다음달 3일 아이편을 게재할 예정이다.
강풀 작가와 함께 한 베페 육아 웹툰 '함께 하는 육아'는 매회 엄마와 아빠, 아이의 시선으로 본 육아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처음으로 엄마, 아빠가 돼 부모의 역할을 수행하는 부부와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온 아기의 시선으로 본 육아 현장을 현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힘들고 어렵지만 아이를 키우며 엄마, 아빠도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4살 아이를 둔 강풀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베페 육아 웹툰은 많은 엄마, 아빠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강풀 작가가 참여한 베페 육아 웹툰은 육아에 지친 가족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공감 웹툰을 통해 '함께 하는 육아'의 중요성 이야기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