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은평 지웰 테라스’가 오늘 다락방 2층 테라스의 주택형의 특별청약에서 ‘절판’이 유력시되면서 1순위 청약성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영에서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을 맡은 서울 은평뉴타운의 테라스 하우스 ‘은평 지웰 테라스’가 오늘 40가부분의 특별청약을 실시하는 데 이어 27일 아파트투유에서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 신영·한라의 '은평 지웰 테라스' 조감도 |
앞서 지난 22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1만7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등 한파를 녹일 분양으로 주목을 끌었다. 특별과 일반 청약에서는 2층 다락방구조의 테라스 주택인 D와 H형에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아파트투유는 27일 '은평 지웰 테라스'의 1순위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일반청약은 서울시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며 8개 주택형별로 청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