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노루 프로듀싱 '눈물이 나더라', '화려한 유혹'의 흥미 더해

2016-01-27 20:18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노루(본명 조성광)의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O.S.T '눈물이 나더라'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33회에서는 석현(정진영 분)을 향한 복수를 준비하는 형우(주상욱 분)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피드 있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여기에 극중 흘러나온 '눈물이 나더라'가 드라마의 흥미를 더했다.

   
▲ (사진=보이스팩토리 제공)
'화려한 유혹' 33회는 수도권 기준 13.8%(TNMS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와는 큰 차이로 1위의 자리를 굳혔다. '눈물이 나더라'는 가수 겸 프로듀서 노루가 프로듀싱했으며, 제이투엠이 노래를 불러 감동을 더했다.
 
노루의 소속사인 보이스팩토리 측은 "노루가 '각시탈' '다섯 손가락' 화려한 유혹' 등 OST를 작업하며 프로듀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노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루는 작년에 데뷔곡 '우린'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올해 초 발매될 새 싱글앨범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