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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마법의정원·신의손' TV 광고로 인기 질주

2016-01-28 16:18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다음달 7일까지 고급아이템 ‘S탑레이서 핼멧’ 지급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모두의 마블 신규맵 마법의 정원과 신의손을 광고로 볼 수 있다니”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공중파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공중파 TV 광고를 시작했다./넷마블게임즈

총 2가지의 에피소드로 진행되는 이번 TV 광고는 ‘마법의 정원’과 ‘신의 손’ 맵을 모티브로 각각의 콘텐츠가 지닌 핵심 재미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해 차례로 선보인 신규 맵 마법의 정원과 ‘신의손’이 기존 보드게임의 룰을 뒤집는 참신한 재미로 매출 1위 자리를 위협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모두의 마블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담은 콘텐츠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TV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의 손은 원하는 곳의 블록을 들어 올려 아군 및 상대의 이동 동선을 통제하고 조절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맵이다. 광고에서는 게임 내 대표 캐릭터 ‘카트리나’가 신의 손을 사용해 ‘에르난데스’의 동선을 방해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 만큼 상대방을 이동시킬 수 있는 ‘강제이동’ 등 색다른 재미를 추가한 마법의정원 관련해서는 ‘슬기’가 랜드마크 건설을 앞두고 있는 ‘데니스’를 무인도로 강제 이동 시키는 내용을 포함했다.

해당 광고는 다음달 7일까지 주요 공중파 채널 및 케이블 방송뿐 아니라 라디오까지 다양한 매체의 황금시간대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내달 7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회에 한해 계정 생성년도에 따라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인 ‘S탑레이서의 헬맷’ 4종 중 1종을 지급한다.

박미혜 넷마블 사업부장은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한 이용자가 있다면 지금 바로 접속해 신규맵이 드리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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