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경찰서는 1일 대구달서경찰서 4층 지능팀에서 4·13총선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대구 달서경찰서 제공 |
달서경찰서는 4월 13일 실시예정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처리를 위해 설치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24시간 단속 상황을 유지·관리하며, 우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및 실시간 수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갑수 달서경찰서장은 "반드시 척결해야 하는‘3대 선거범죄 (①돈선거,②거짓말선거,③불법선거개입)’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 단속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수사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중립적인 자세에서 적법절차를 준수하여 수사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