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201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채권관리(경력), 의원/병원영업(경력), 품질기획,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이다.
채권관리 분야는 컴퓨터, 전산, 전자, 전산 통계 등 전산 관련 전공자로서, 영업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용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뽑는다. ERP AR(Account Receive)구축 프로젝트 경력자, 제약업계 관련 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의원·병원영업은 전공 제한 없이 경력자만 선발하고 나머지 직무는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남자는 병역사항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근무지는 채권관리와 품질기획직은 서울 본사, 품질관리 및 생산관리직은 경기도 안성공장, 영업직군은 전국 각 지점이다.
지원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일동제약 홈페이지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