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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화려한 VIP 시사회로 호평을 받으며 '시선집중'

2016-02-02 22:32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 '검사회전' VIP 시사회/쇼박스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최된 VIP시사회 현장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소담, 배두나, 김옥빈, 정석원, 오만석, 곽시양, 정다빈, B1A4 진영, 박경림 등과 영화 ‘아수라’의 주연배우팀 정우성, 주지훈, 정만식, 윤지혜가 함께했다.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검사외전'의 이일형 감독, 황정민, 강동원과 이성민 그리고 신소율, 전배수, 한재영까지 영화의 일등공신들이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일형 감독은 “작년 여름에 배우들과 스탭들이 정말 많이 고생한 영화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게 되어서 감개무량합니다. 저희 영화 설에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영화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재밌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황정민은 “'검사외전'이 여러분께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많이 떨리지만 재밌게, 즐겁게, 유쾌하게 웃으면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고, 이어 폭발적인 환호성을 받은 강동원은 “전과 9범 사기꾼 ‘한치원’ 역할을 만나서 캐릭터를 잘 표현해보려고 고민도 많이 했고, 영화 찍으면서 신나게 거짓말도 해봤습니다. 저한테는 새로운 도전이었고 신나는 영화 찍으려고 다들 열심히 찍었으니 신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 어린 말을 덧붙였다.

 

한편 ‘검사외전'은 3일 극장가에 개봉하며 유쾌하게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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