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노동조합원 복리증진 위한 상호노력 약속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더케이(The-K)손해보험이 대학교 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일 국민대 등 9개 대학교 노동조합과 '대학노동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더케이손해보험 |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일 국민대 등 9개 대학교 노동조합과 '대학노동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케이손해보험은 각 대학 노동조합원들을 위한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멤버십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학노동조합은 더케이손해보험의 상품을 홍보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더케이손해보험 개인영업본부장 박유택 전무는 "교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작년 전담 팀을 신설, 전국 600여개 학교현장에서 차량무상점검 등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초·중·고등학교에 머물렀던 서비스 대상을 올해는 대학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