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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공공개발사업처장 등 전문직 9명 공개 '채용'

2016-02-04 13:10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SH공사가 개방형 직위 등 전문직 9명을 공개 채용한다.

서울시 SH공사(사장=변창흠)는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운영 중인 ‘개방형 직위제도’의 일환으로 공사 1급 상당의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장과 공공개발사업처장 등 총 9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 SH공사는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장과 공공개발사업처장 등 개방형 직위 2명을 비롯해 전문가 등 총 9명의 지원서를 15일까지 접수 받으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뒤 3월 중순에 임용할 예정이다./자료=서울시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장은 서울시의 교통·상수도·도시첟도·도시계획 및 주택 분야 등의 도시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해외도시에 전파하고 사업화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공개발사업처장은 SH공사의 신규사업 참여를 확대하거나 공공 디벨로퍼(개발업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를 총괄한다.

개방형 직위 이외에도 ▲서울시정책수출사업을 전담할 해외사업 전문가 3명 ▲수석연구원급의 행정학(조직·인사) 전문가 1명 ▲주택정책·주거복지 전문가 1명 ▲도시재생 연구 전문가 1명 ▲SH공사의 교육과정 기획 및 개발 등 전담할 전문가 1명 등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15일까지 접수 받으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뒤 3월 중순에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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