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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빙판길 커브길 미끄럼 사고 조심 "가족 생명 최우선"

2016-02-07 13:38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 설연휴 5000만 대한민국 안전수칙1/국민안전처
[미디어펜=이상일 기자]고향 오가는 설연휴 길은 설렘의 귀성길과 아쉬움의 귀경길이다. 그 길은 그러나 가족생명이 최우선이고 재산 피해도 없어야 한다.

7일 국민안전처가 설연휴  집나서기와 오가는 길, 귀가 등 가족행복지키기를 위한 3단계  '설연휴 안전수칙'을 카드뉴스로 발표했다.

   
▲ 설연휴 5000만 대한민국 안전수칙2/국민안전처

집나서기에서는 가스잠금장치 확인과 전기 에너지 절약 등을, 오가는 길에서는 안전벨트 착용과 음주 운전 금지, 그리고 빙판길과  커브길의 서행 운행을, 귀가 후에는 환기 등을 강조했다.

   
▲ 설연휴 5000만 대한민국 안전수칙3/국민안전처

특히 설명절을 앞두고 강원도와 경북 산간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숲과 계곡을 오가는 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로가 밤에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농후, 빙판길 안전운행이 무엇보다 요구된다.

   
▲ 설연휴 5000만 대한민국 안전수칙4/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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