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가 예비신입생과 함께하는 '2016 커푸와봐 SHOW'를 통해 전공 체험을 실시했다고 11일 전했다.
약 120여명의 예비 신입생과 전공 관심자가 참여한 이번 쇼는 커피바리스타전공과 푸드스타일전공, 와인소믈리에전공, 호텔바텐더전공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서울현대전문학교(이하 서울현대)가 예비신입생과 함께하는 2016 커푸와봐 SHOW를 통해 전공 체험을 실시했다./서울현대전문학교 |
커피바리스타전공 정연호 교수는 라떼아트 시연과 시음 기회를 열었고, 학생이 직접 체험을 통해 라떼아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스타일전공 강은숙 교수는 전공 실습의 일환인 아이스크림 만들기과 소품 만들기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호텔바텐더전공 손석호 교수는 바텐터 대회의 우승 품목을 시연하고 시음하는 시간과 학생이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서울현대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서 전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 하단을 통해서 진로체험에 대한 신청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현대전문학교는 12년 연속 실습, 취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국내 최대 규모 종합전문학교다. 총 2000여명의 재학생이 실습 위주 수업을 통해 취업과 편입을 지원받고 있다.
현재 이 학교는 면접 전형을 통해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호텔조리전공을 비롯해 커피바리스타, 호텔바텐더, 와인소믈리에, 푸드스타일, 경찰행정, 경찰경호, 사회복지, 유아교육, 상담심리, 패션디자인, 메이크업, 게임기획, 정보보안, 드론전공 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