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롯데마트가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다양한 신학기 관련 상품들을 할인판매한다.
1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가방, 인테리어 상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신학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가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다양한 신학기 관련 상품들을 할인판매한다./롯데마트
대표적으로 저학년 아동들이 좋아하는 '신학기 캐릭터 가방'을 준비해, '터닝메카드 백팩(에반/피닉스/타나토스)'을 7만9000원에, '디즈니 백팩', '겨울왕국 백팩'을 각 7만9000원에 판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자녀 공부방을 꾸미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심플 h형 책상(120*64*122cm)'를 5만9900원에, '3단 책장 오크 화이트(120*28*120cm)'를 9만9000원에, '시디즈 링고의자(58.5*49.6*79cm)'를 13만9000원에 선보인다.
기숙사나 자취생들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도 할인한다. '락앤락 패브릭 리빙박스(56L*2)'를 2만4900원에, '유니온잭 데코박스(27L)'를 1만5900원에, '필립스 이사카 스텐드(레드/블랙)'를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에 맞춰 신학기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