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18~21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9회 베이비페어(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서 제대혈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메디포스트
국내 최대 규모의 셀트리 제대혈은행을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자가 제대혈 이식 치료 사례와 연구 성과 등을 바탕으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메디포스트는 행사 기간동안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계약을 맺는 임산부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 임산부 전원에게는 육아용품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장에 제대혈 외에도 모비타 건강기능식품과 셀피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코너를 함께 마련, 상담 및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출산 시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