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방송화면
배우 남궁민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리멤버'의 종영소감을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궁민은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에서 배우 이소연과 함께 기습 키스를 선보였다.
당시 극 중 준수(남궁민 분)는 격해진 감정으로 달래(이소연 분)의 얼굴을 감싸고 돌발적으로 입을 맞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잊을 수 없는 심쿵 장면" "역시 박력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18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대해 "나를 너무는 말고 조금만 미워해달라. 연기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