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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엄현경, '사원증' 목에 걸고 청순한 여직원 모습

2016-02-19 11:0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엄현경의 청순한 자태가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엄현경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미진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더불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엄현경이 하얀 셔츠를 입고 사원증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그는 지난해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의 종영을 맞은 상태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순여신이 여기에" "이제 엄현경 합시다" "내 이상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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