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태도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는 가운데 남다른 식성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스트는 과거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의 '스타 고민의 책' 코너에 출연해 평소에 안고있던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장현승은 "요즘 소고기 등심에 빠져서 하루에 두끼씩 먹고 있다"고 입을 뗐다.
이와 함께 "이렇게 육식을 즐기다가 성격이 난폭해지지 않을까 고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랑 고기 같이 먹어야겠네" "소고기는 언제나 옳지" "소고기 값 많이 나왔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장현승의 태도 불량을 지적하는 글들이 게재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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