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재현 기자] 건강미 넘치는 완벽한 몸매로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는 모델 유승옥이 오는 6월, 다이어터들과 신나는 여름을 맞이할 계획이다.
23일 2016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로 사랑받으며 지난 2015년 UFC 옥타곤 걸로도 활약한 모델 유승옥이 '2016세계다이어트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이어터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건강미녀 유승옥이 6월에 개최되는 '2016 세계다이어트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왼쪽부터)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최정식 사무총장과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유승옥 홍보대사./2016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지난해에 이어 오는 6월 9일~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2016세계다이어트엑스포'에서 유승옥은 "더 건강하게! 더 아름답게!"를 몸소 실천하는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다이어트 전도사 역할을 보여줄 계획이다.
유승옥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다이어트 전문 전시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다이어트에 대한 모든 것들을 체험하면 좋겠다"며 "전시기간 동안 현장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신나는 다이어트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에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조직위원회 최정식 사무총장은 "몸매종결자, 다이어트 전도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유승옥 씨를 홍보대사로 발탁한 이번 세계다이어트엑스포에서 전국민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3일간의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일간 다양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무대행사를 선보일 '2016세계다이어트엑스포'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간 개최된다. 20개국 250여개사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약 3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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