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경기도 성남의 판교의 생활권과 분당의 학군을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태재’가 출시 채비 중이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분당 경계인 광주 오포읍 신현리 산 131-53일대에 ‘e편한세상 태재’를 내달 분양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e편한세상 태재'로부터 반경 3㎞ 내에 분당 주요 학군 및 생활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다./자료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태재’는 지하 3층~지상 18층, 7개동에 총 624가구가 들어선다. 주택형은 전용 74~171㎡ 등으로, 이 가운데 84㎡ 이하 중소형이 90% 이상이다.
해당 단지 바로 앞에는 57번 국도가 있어 차를 이용하면 5분 만에 분당 서현동까지 진입할 수 있다. 또 광역버스를 타면 강남·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지리적 이점 덕에 입주민은 분당에 위치한 현대백화점·AK플라자·롯데백화점·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 및 서울대학교병원·차병원 등 의료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광명초·장안중·대진고·양영디지털고 등이 가까이에 자리하고, 내년에는 신현중학교가 새로 문을 연다. 행정구역은 경기도 광주지만 분당권 고등학교에 지원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태재’와 앞서 분양된 ‘e편한세상 오포 1~3차’를 합하면 총 1343가구 규모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내달 경기도 광주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