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28)이 배우 남궁민(39)과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책 부자'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그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야 책부자 V.V"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채 책 더미에 둘려쌓인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진아름은 책 두 권을 들어 밝게 미소짓고 있어 지적인 면모와 함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데뷔해 유명 패션쇼 및 매거진와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